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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타이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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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글 : 윤지영

저는 공감을 사랑했습니다. 공감에 입사한 이래 하루도 감사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공감에 입사하기 전 로펌에 근무했습니다. 대개는 제 관심 밖의 일을 했고 더러는 원치 않는 일을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이 배웠지만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3년 동안 일을 해 빚을 갚은 그 순간부터 다른 미래를 생각했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저 돈에 젬병이었고 무모했습니다. 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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