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하는 일
차별과 혐오에 맞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곁에서
법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공익변호사 단체, 공감입니다.
- # 공익법 교육·중개# 공익변호사 자립지원사업
[모집] 공익변호사 자립지원사업 공고 : 나우-공감 펠로우 모집
공감지기
공익인권법재단 공감과 법조공익모임 나우는 2021년에도 전업으로 공익변호사 활동을 하려는 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공익단체에서 일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공익변호사 자립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 모집인원 및 지원자격 ▪ 공익활동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함께 활동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변호사 ○명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2021년 4월 변호사 자격취득 예정자 포함) ○ 우대조건 ▪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활동할 변호사 우대 […]
상세보기 - # 장애인권# 장애인차별
신장장애인 부당해고 행정소송 1심 승소를 환영하며
조미연
2021. 1. 14. 서울행정법원은 신장장애인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기각한 중앙노동위원회 재심판정에 대하여 재심판정 취소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사건번호 2020구합50386). 장애인에 대한 고용상 차별사례에 있어 진일보한 재판부 판단을 환영합니다. 관련 기사 : 에이블뉴스 / 신장장애인 부당해고 법정싸움 승소 원고는 신장장애(내부 신체기능 장애)를 이유로 시내버스 회사로부터 해고당했습니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재직 전후로는 관광버스기사로 근무해왔습니다. 회사는 만성 신부전(콩팥기능상실)으로 8년 전부터 매주 3회 정기적인 […]
상세보기 - # 고용허가제# 노동인권
“고용허가제의 허점이 빚어낸 비극” – 이주노동자 기숙사 산재사망 대책위원회 활동에 함께하며
김지림
최저 영하 18도에 이르는 강추위로 인해 경기도 일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었던 지난 해 12월 20일, 한 이주노동자가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날 사망한 캄보디아 국적의 故 속헹씨는 2016년 고용허가제로 입국하여 4년간 한국의 농장에서 일을 해왔고, 체류기한 만료를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비행기 티켓까지 끊어놓은 상태였습니다. 부검결과 그녀의 사인은 ‘식도정맥류 파열’. 건강한 몸으로 코리안드림을 꿈꾸었던 청년이, […]
상세보기 2020년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지기
2020 공감의 활동 영상 보기 모두에게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다양한 인권의 영역에서 마주한 이야기들은 그 이전보다 더 많은 물음을 잇게 했습니다. 멈춰버린 한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물음이 멈추지 않도록, 걸음이 쉬지 않도록 한 번 더 돌아보고 움직이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함께해 주시는 고마운 마음들에 힘을 얻었습니다. 달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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