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하는 일
차별과 혐오에 맞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곁에서
법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공익변호사 단체, 공감입니다.
- # 기본권# 민주적 가치 보장
[성명]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며
공감지기
[성명]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밤 헌법 상 요건과 절차에 반하는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1호를 통해 국회·정당의 활동과 집회·시위를 금지하고 모든 언론과 출판을 통제하는 등 대한민국 내 모든 사람의 헌법과 법률 그리고 국제인권법상 기본권을 침해하였다. 그리고 무장 계엄군과 경찰을 국회에 불법적으로 투입하여 국회의원의 출입을 막고 본청에 진입하는 등 헌법기관의 […]
상세보기 - # 공감나눔밥상# 기부회원행사
2024 나눔밥상 후기 – 단풍보다 더 고운
공감지기
유난히 높고 파란 하늘에 가을 볕이 참 좋았던 11월 2일, 공감 나눔밥상이 열렸습니다. 노란 은행잎이 가득 채워진 사무실 풍경, 소박하지만 정성과 감사의 마음만은 넘치게 담은 도시락, 1년 동안의 공감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은 공감 구성원들의 여전히 어색한 활동 영상, 조인영 변호사가 준비한 장애인 인권과 재난 인권 영역 활동 이야기, 모두가 만점이기를 바라며 준비한 공감 골든벨, […]
상세보기 - # 기업과 인권# 기업과인권네트워크
국경을 넘는 시민사회 연대의 잠재력 – 대만 기업과 인권 컨퍼런스 참가 및 대만 의원실 방문
강지윤
공감 국제인권센터의 설립 목표 중 하나는 ‘국경을 넘는 연대로 이루는 인권 보호’입니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려면 모두의 인권의 영향을 미치는 초국가적 문제들도 해결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가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의 제도 개선이 국내 옹호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국경을 넘는 시민사회의 연대가 힘을 발휘합니다. 지난 11월 […]
상세보기 - # 개정# 입법
정신건강복지법 전면개정안 발의 – 미쳤다는 정체성, 매드 프라이드를 인정하는 사회를 위해
조인영
지난 5월 29일 서울시의회 일대에서 세계 조현병의 날을 맞아 “2024년 매드프라이 서울 ‘다들 미치는 세상 아닌가요?”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우린 미쳤다”를 외쳤습니다. 매드 프라이드는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들이 주도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존중받고 사회적으로 포용 받을 수 있도록 대중의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된 운동으로 1993년 캐나다에서 시작되어 영국, 프랑스,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로 확장돼 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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