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주제
총 951개의 글
- # 채식선택권# 청소년
신념에 따른 채식, 학교에서도 보장될 수 있도록 – 학교 내 채식선택급식을 위한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장서연
지난 6월 4일, 학교급식에서 채식선택권을 보장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에 참여한 진정인들은 현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이고, 동물에 대한 착취거부, 기후위기 대응 등 신념을 바탕으로 채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인들이 재학 중인 학교가 제공하는 학교급식은 선택의 여지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육류 위주의 식단을 제공하고 있고, 진정인들은 학교에서 제공되는 맨밥에 부실한 식사를 하거나, 별도로 […]
상세보기 - # 공익법 교육·중개# 공익변호사 자립지원사업
제8차 공익변호사자립지원사업 협약식
공감지기
2021년 5월 28일, 공감 사무실에서는 제8차 법조공익모임 나우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펠로우 공익변호사 자립지원사업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익변호사 자립지원사업에는 ‘장애인법연구회’의 정다혜 변호사가 선발되어 앞으로 2년간 지원을 받게 됩니다. 공익변호사 자립지원사업이 장애인 인권을 위한 정다혜 변호사의 공익변호사 활동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를 바랍니다.
상세보기 - # 국제인권# 난민
‘돌아갈 수 없는 사람 · 송환 할 수 없는 사람’의 체류 자격을 생각한다 – 일본 내 미얀마인 특별체류조치 도입을 위한 한일 온라인 긴급 심포지엄
황필규
5월 23일, 일본난민변호사협회가 주최한 “미얀마 위기 ‘돌아갈 수 없는 사람 · 송환 할 수 없는 사람’의 체류 자격을 생각한다” 한일 온라인 긴급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지난 3월 12일 한국정부가 미얀마 쿠데타 이후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자 인도적 차원에서 한국 내 미얀마인들을 대상으로 인도적 특별체류조치를 시행했습니다. 10여 년간 교류해 온 일본변호사가 한국정부의 조치와 유사한 조치가 일본에서 이루어질 수 […]
상세보기 - # 이주노동자# 이주와 난민
한국의 이주노동자 주거상황을 고발합니다 –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보고관 시민사회보고서 제출
김지림
공감은 2021년 4월 30일, 이주노동자 기숙사 산재사망 대책위원회와 함께 유엔 주거권 특별보고관에 대하여 한국의 이주노동자 주거상황을 고발하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홈페이지 – 이주노동자 주거차별 관련 의견 제시요청] OHCHR | CFI Segregation 이번 시민사회 보고서는, 유엔 주거권 특별보고관이 2021년 유엔총회에, 2022년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인 ‘주거환경에서의 이주민 차별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 세계 […]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