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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타이틀공지사항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채용 공고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2004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공익변호사 단체입니다. 수임료를 받지 않고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공감은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의 인권 개선을 목표로 공익소송 지원, 불합리한 법 제도 개선, 공익변호사 양성 사업 등을 진행하여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판결과 법제개선을 다수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소수자의 입장에 서서 구체적 삶의 현장의 목소리에 응답하며 법으로 사회 변화를 일구고자 하는 공감의 가치에 함께할 사람을 찾습니다.

 

[모집 분야 및 업무]

▷ 모집분야: 취약노동, 여성인권
▷ 업무

* 취약노동팀
1. 비정규직, 미조직, 영세 등 특히 취약한 지위에 있는 노동자들에 대한 법적 조력(송무, 자문, 연구조사, 연대활동, 입법개선, 교육 등) 활동을 수행합니다.
2. 공감은 현재 주로 돌봄노동자, 방송비정규직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여성노동자 관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위 활동 중 일부를 함께하게 되며, 원할 경우 활동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여성인권팀
1. 젠더폭력 피해자 법률조력, 젠더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공적 제도에 대한 법적 검토(송무, 자문, 연구조사, 연대활동, 입법개선, 교육 등)를 주 업무로 합니다.
2. 공감은 현재 디지털성폭력피해자 법률지원, 성매매 경험 당사자가 경험하는 폭력피해 수시상담과 성매매 관련 현행법에 대한 대안 연구, 성 인종 차별적 제도 개선활동과 이주배경 젠더폭력피해자 조력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위 활동 중 일부를 함께하게 되며, 원할 경우 활동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공통업무
– 대중 및 학생 대상 강연 등 공익인권법 확산을 위한 활동
– 모금, 홍보 등 공감 운영에 필요한 활동

* 각 팀의 자세한 활동 내용은 공감 홈페이지(kpil.org) 연간보고서, 활동, 칼럼 중 취약 노동, 여성인권 관련 내용 참조

[근무 조건]
▷ 급여: 세전 월 360만 원(식비보조금 20만 원 포함) + 각종 수당(근속수당 – 경력직의 경우 경력 일부 추가 반영)
▷ 휴일 및 휴가: 근로기준법상 휴가 + 매년 여름휴가 5일(7~8월 중) + 근속 3· 6년에 각 2개월, 근속 9년에 1년 유급휴가

[지원 자격]
▷ 변호사(2024년 4월 변호사 자격 취득 예정자 포함)

[모집 인원]
▷ 취약노동 1명
▷ 여성인권 1명

[전형 일정]
▷ 서류접수: 3월 18일(월) ~ 4월 26일(금) 24시 마감
▷ 면접대상자 발표: 4월 29일(월)
▷ 면접전형: 면접 대상자 개별 연락
▷ 최종합격통지: 5월 22일(수)
▷ 출근일: 7월 1일(월) 예정(협의 가능)

* 각 전형 결과는 개별 연락드립니다.

* 불가피한 경우 2차 면접이 실시될 수 있습니다.

 

[제출 서류]
▷ 이력서(자유양식 / 지원영역을 특정하여 주세요.)
▷ 자기소개서(자유양식 / 본인의 지원동기, 장점 등)
▷ 활동계획서(자유양식 / 지원 영역에 대한 이해, 활동계획 등)
▷ 본인이 작성한 서면 또는 의견서 2개(2024년 변호사시험 응시자의 경우 수습, 각종 대회에서 작성한 것 1개 이상)

 

[접수 및 문의처]
▷ 접수: gonggam@gmail.com(접수는 이메일로만 받습니다)
▷ 문의: gonggam@gmail.com/ 02-3675-7740~1

* 공감의 활동은 공감홈페이지(www.kpil.org)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전형 결과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제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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