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2024 포럼 ‘공감이 있는 저녁‘ 첫 번째,

젠더 폭력 피해자의 이주 배경 이해
– 이주여성 대상 성폭력 사건 지원 실무

이주민, 이주여성. 특별한가요? 누구든 국경만 넘으면 이주 배경을 지니게 됩니다.
이주 배경 젠더폭력 사건의 경우 피해자 지원 실무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것이 언어장벽만은 아닙니다. 성, 인종, 출신국, 종교, 문화적 차이는 피해자 지원에서 어떻게 다뤄져야 차별의 근거가 아닌 피해자가 처한 특수한 상황을 이해하는 필수요소로 평가될지, 실제 지원 사례를 통해 고민을 나눠봅니다.

연사 : 백소윤 변호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일시 : 2024. 3. 19(화) 오후 7시
참가 : 온라인 ZOOM → 공감 포럼 참가하기(클릭) – 시작 5분전 부터 접속이 가능합니다.
참가신청 및 사전질문 하러가기 (클릭)
참가인원 : 선착순 100명
문의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02-3675-7740 / gonggam@gmail.com)
* 문자통역이 제공됩니다.

가능한 경우, 화면을 켜고 참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