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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타이틀공지사항

공감을 잇겠습니다 _ 조미연 변호사

2021 일파만파 공감 함께하기
공감을 잇겠습니다 – 조미연 변호사

도움이 필요한 곳, 그 옆에서 함께하고 싶다는 꿈을 안고
원서동 한켠의 공감 사무실 문을 두드렸습니다.
2013년 자원 활동으로 시작된 인연은
낮은 곳, 더 낮은 곳을 향하는 공감의 시선과 동행하며
노란빛 따스함으로, 더욱 깊은 공감으로 다가와
공감의 구성원이 되는 행운으로 이어졌습니다.
공익인권의 현장 가까이에서
용기로운 이들과 연대하고
저마다의 평범한 일상을 지켜내는 일,
공감 식구들과 찰나의 행복을 공유하는 시간은
모두 기부회원님 덕분에 가능합니다.
지금 저는 마음 한가득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어가겠습니다.
공감을 응원해주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