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제 31회 공감 인권법 캠프 참가자 접수
제31회 인권법캠프 참가자 모집
* 대상 : 공익인권법 활동에 관심이 있는 청년 이상 70명
* 날짜 : 2025년 7월 22일(화) 오전 09:30 ~ 오후 7시
* 장소 : 하이서울유스호스텔
* 참가비 : 1만 원
* 주최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수료증을 드립니다.
* 접수 기간 : 2025. 6. 23.(월) ~ 선착순 마감
* 참가자 확정 : 참가 신청 후 5일 이내에 확정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 참가 신청
1)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서 작성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6월 23일 이전 접수는 무효로 처리됩니다.)
-> 참가 신청 하기 클릭
* 장애 유형, 수어 통역, 활동 보조 관련 요청 사항, 구체적인 편의시설이나 식단 관련 요구사항 등은 참가 신청서의 “알리고 싶은 사항”란에 기재하여 주시면 캠프 준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 참가 신청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때 메일(gonggam_edu@kpil.org)로 문의 바랍니다.
* 캠프 참가 접수는 6월 23일(월)부터 받습니다. 참가 신청 후 5일 이내에 답장을 못 받으신 분은 공감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02-3675-7740)
* 캠프 일정은 오전 09시 30분에 시작하여, 오후 7시 00분에 마칩니다. 세부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되는 사항은 홈페이지에 바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전체강좌]
노동사건의 변론과 노동판례의 변화 및 전망
김선수 (전 대법관)
약 30 년 간 변호사로 활동한 노동법 전문가로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관되게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의 인권 신장을 위해 활동했으며, 사상 첫 노동 변호사 출신 대법관으로 2018년 임기를 시작하여 2024년 퇴임했다. 현재는 사법연수원 석좌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노동법의 의의와 역할, 노동변호사로서 노동변론 경험, 대법관의 경험과 대법원 재판 유형 검토, 60 년 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본 노동판례의 변화와 전망 등을 이야기 합니다.
[주제마당]
국제인권 – 국경을 넘는 변론 : UN과 함께 인종차별 대응하기
김지림 (공감 변호사)
– 무엇이 ‘인종차별’일까? 국가는 인종차별의 가해자가 될 수 있을까? 한국에는 인종차별을 막는 법이 있을까?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과 UN은 어떻게 연결될까?
공감에서 만난 한 사례를 통해, 국제인권 메커니즘을 활용해 인종차별에 대응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봅니다.
빈곤과복지 – “누가 누구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야 하는가?” 비빌 언덕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단상
박영아 (공감 변호사)
– 사회적 권리를 위한 변론에서 맞닥뜨리게 된 질문들을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성소수자인권 – 소수자의 관점에서 제도를 재구성하기
장서연 (공감 변호사)
– 남녀 성별 구분으로만 짜여 있는 오늘날 한국 사회의 제도들은 트랜스젠더의 존재 자체를 전혀 전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트랜스젠더의 존재가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제도의 ‘미비’가 문제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태어나자마자 ‘당연하게’ 주어지는 권리가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건 과업이 되는 것입니다. 소수자의 관점에서 질문을 던지면 단순히 소수자의 존재를 기존 제도 안으로 편입 시키는 것 뿐 아니라 제도를 재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소수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곧 모든 사람을 보다 자유롭게 하는 출발선이 됩니다. 공감이 지원한 성소수자 인권 사례를 통해 제도적 한계와 가능성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장애인권 – 지극히 특별하고, 지극히 평범한 장애
조인영 (공감 변호사)
– 장애의 의미에 관한 역사적 생성과 변천과정을 짚어보고, 최근 장애인권 이슈들에 대한 공익변호대응과정을 살펴본 후, 자립과 돌봄의 관계, 동물권과 장애인권의 관계에 대해서 함께 논의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참여마당]
공감 변호사와의 대화 – 참가자와 변호사가 인권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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