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공감의 차혜령 변호사는 지난 5월 30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한 ‘2008년도 전국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사업 실무자 연수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이해 -장애인 고용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연수에 참가한 실무자는 주로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의 직업 상담, 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도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다. 장애인복지관의 실무자들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도 장애인을 고용할 때 범할 수 있는 차별행위들을 민감하게 이해하고 이를 방지하여,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조건에서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