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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변호사, 제1회 무지개인권상 수상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의 정정훈 변호사는 구랍 30일 친구사이 사무실에서 제1회 무지개 인권상을 수상했다.

제1회 수상자인 정정훈 변호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저 자신을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한 여러 계기들이 고마울 따름”이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으셨을 활동가분들께 고마움과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2006년 신설된 ‘무지개 인권상’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수여하는 인권상으로서 당해연도에 성적 소수자의 인권 향상에 주요한 업적을 쌓은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2006년 한해 동안 성소수자 인권 향상을 위해 크게 노력한 정정훈 변호사의 열정과 행적이 빛나길 바라며, 성소수자 인권 향상을 위해 이성애자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의 초석이 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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