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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타이틀공지사항

[월례포럼] 2007년 1월, 국기에 대한 경례와 양심의 자유

– 국가주의에 대항한 어느 불손한 교사 이야기

일시 : 2007년 1월 25일 목요일 오후 4시
장소 :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주최 :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은 인권적 감수성을 위한 사회적 대화의 장으로 월례포럼을 기획했습니다. 2007년 그 첫 번째 장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양심의 자유』를 주제로 월례포럼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교사, 이용석씨는 ‘국기에 대한 경례’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학생들에게 말하다가 ‘편향된 가치관을 교육하는’ 불손한 교사가 돼버렸으며,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헌법 19조는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나, 교사에게는 양심의 자유가 허락될 수 없는 것인가요? 더 나아가 과연 한국사회는 국가주의로부터 안전한가요? 공감은 여러분을 모시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  “국기에 대한 경례”와 양심의 자유
     발제 : 이용석 교사
    토론 : 정정훈 변호사(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김아영 인턴(공감 제4기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