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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타이틀공지사항

외환은행나눔재단, 공감의 이주자 인권 향상 프로젝트 지원

 

지난 8월 아시아 이주민을 위한 도서지원 ‘책 날개를 단 아시아’ 캠페인에 동참했던 외환은행나눔재단이 이번에는 이주자 지원사업인 공감의 [희망변론프로젝트]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공감의 ‘희망변론 프로젝트’는 백만명에 달하는 국내 이주자들을 물질적으로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이들의 인권 향상을 위한 사업을 통해 이주자들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의 기부금은 ‘이주자 권리 옹호를 위한 소송지원’와 ‘이주자 지원활동가 법률교육’사업 등을 진행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11월14일(수), 외환은행 나눔재단과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은 5천만 원 기부금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 권택명 상근이사와 이충원 사무국장, 아름다운재단 박원순 총괄 상임이사와 윤정숙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약정식에서 권택명 나눔재단 상근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주자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진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이러한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아름다운재단의 박원순 총괄 상임이사는 “이주자들이 우리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사회 각 분야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에, 외환은행나눔재단이 동참하여 이주자를 위한 희망변론프로젝트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외한은행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외환은행나눔재단을 통해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불우아동 및 소외계층 지원, 장학지원,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지원 등 여러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이주자 인권 향상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신 외환은행나눔재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외환은행나눔재단 홈페이지 : www.kebfoundation.org

 

공익변호사의 공익법률 활동 지원합니다!

독재 권력의 탄압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유린된 인권을 변론하였던 인권변호사들의 활동은 이제 사회가 발전하고 분화됨에 따라 보다 다양하고 섬세화된 활동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선을 확대하려는 각종 시민단체들이 생겨남으로써 그들의 활동과정에 변호사들의 일상적 지원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제는 자원봉사 차원의 공익변론가가 아닌 전업으로 공익을 추구하는 공익변호사의 활동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共感) 역시 이러한 공익변호사의 길을 선택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공익변호사 그룹으로,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작은 권리조차 스스로 지키기 어려운 사람들,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그동안 보호되지 못한 그들의 복지와 권익을 대변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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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 나눔재단이 나눔에 동참한 ‘공익변호사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