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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장애인권

[장애인]교남소망의 집 인권보장위원회 워크샵


 지난 11월 11일 화요일 공감의 염형국 변호사는 정신지체장애인(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은 교남소망의 집에서 내부기구인 인권보장위원회 위원들과 생활시설에서의 장애인 인권보장에 관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에서 고민하고 있는 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의 인정범위, 사법기관에서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식, 장애인 생활자의 인권과 생활시설 직원의 인권 충돌의 문제, 장애인 보호와 권리의 문제 등을 논의했다.


 



 


 



 


 지적장애인들의 자기결정권을 분명 지켜져야 하지만 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한편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보호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고 이를 본인 당사자의 자기결정권과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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