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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51개의 글
- # 성소수자# 성폭력
동성 간 불법촬영도 범죄, 피해자 구별 없는 지원 필요
백소윤
불법촬영 피해를 당한 피해자 분이 사무실로 급하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채팅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남성이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체를 촬영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휴대전화를 급히 뺏어 화장실로 도망가 사진을 찾아 삭제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지갑 속 신분증도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경찰에 곧 바로 신고하고 조사가 이뤄졌지만 이미 사진이 삭제되었다는 점 때문에 경찰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
상세보기 - # 장애인권# 장애인차별
평등열차에 탄 사람들 – ‘지하철 단차 장애인 차별구제청구소송 항소를 제기합니다.’
조미연
7월 8일 오후 2시 서울동부지방법원. ‘지하철 단차에 의한 장애인 차별구제청구소송’의 판결 선고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전부패소. 선고를 기다리며 기대로 두근대던 마음이 차갑게 가라앉았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에 근거하여 소송을 제기한 게 작년 7월 3일이니 꼬박 1년 넘게 다퉈온 사건입니다. ▶지난 소송 제기 소식(지하철이 ‘대중’교통이 되려면)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역 3분의1은 관계법령에 위반하여 지하철 승강장 연단과 차량 사이 간격이 10cm, […]
상세보기 -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21대 국회가 응답해야
장서연
21대 국회가 시작됐다. 20대 국회에서는 발의조차 하지 못했던 차별금지법을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다. 장혜영 의원 대표발의안에는 정의당 심상정, 배진교, 강은미, 이은주, 류호정 의원 외에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이동주, 열린민주당 강민정,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였다.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이유는, 이들이 차별금지법을 공동발의 했다는 이유로 보수 개신교 단체와 교인들로부터 문자폭탄과 악성 전화민원에 시달릴 […]
상세보기 - # 공익법 교육·중개
31기 자원활동가 수료식 현장! 활동가들이 남긴 말.말.말…
공감지기
28일,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함께 활동했던 31기 자원활동가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활동가들이 남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공감은 여러분이 있어 따듯했습니다. 여러분도 공감이 따듯했길 바라며,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31기 활동가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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