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람들
강지윤
강지윤의 활동
- # 기업과 인권# 기업과인권네트워크
국경을 넘는 시민사회 연대의 잠재력 – 대만 기업과 인권 컨퍼런스 참가 및 대만 의원실 방문
강지윤
공감 국제인권센터의 설립 목표 중 하나는 ‘국경을 넘는 연대로 이루는 인권 보호’입니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려면 모두의 인권의 영향을 미치는 초국가적 문제들도 해결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가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의 제도 개선이 국내 옹호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국경을 넘는 시민사회의 연대가 힘을 발휘합니다. 지난 11월 […]
상세보기 - # 기업과인권# 마이크로파이낸스
빈곤을 착취하는 한국 은행들 – 기업과인권네트워크 캄보디아 현지조사기
강지윤
작년 가을, 태국 출장 중 만난 캄보디아 인권 활동가로부터 믿기 어려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 은행들이 본래 빈곤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된 소액금융(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을 인수하여 농촌 빈곤층을 대상으로 ‘약탈적 대출’*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빚의 수렁에 빠진 캄보디아 빈농은 유일한 생계수단인 토지마저 잃고 가족이 끼니를 거르거나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하는 등 […]
상세보기 - # 국제인권# 시민사회대표단
제6차 유엔 고문방지협약 대한민국 심의 출장기
강지윤
2024년 7월 10일과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고문방지협약 제6차 대한민국 국가보고서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공감은 올해 초부터 이번 심의 대응을 위한 시민사회 사무국에서 활동하며 지난 6월 10일 유엔에 시민사회 공동보고서를 제출하고, 강지윤 변호사는 시민사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이번 심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시민사회 대표단이 제네바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소개해드립니다. 1. ‘고문방지협약 심의’란 무엇인가요? 고문방지협약은 1984년 유엔 […]
상세보기 - # 난민# 난민영화제
‘오늘의 나, 내일의 우리’ – 제9회 난민영화제 후기
강지윤
공감은 지난 6월 22일 진행된 ‘제9회 난민영화제’에 참여했습니다. 난민영화제는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일)을 맞아 공감이 소속된 국내 난민지원단체 연대체인 ‘난민인권네트워크’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가 매년 함께 개최하는 비영리 영화제입니다. 영화를 통해 난민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생생하게 전달하여 난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고 난민과의 연대를 도모하는 것이 그 취지입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강지윤 미국변호사는 난민인권네트워크 기획팀의 일원으로 네트워크 활동가들과 행사 […]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