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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장애인권

[장애인] 정신장애인 지도자 인권교육

 공감의 염형국 변호사는 지난 6월 20일 금요일 전국의 정신병원 및 정신요양시설 관계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장애인 인권 관련 법령’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인권교육은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에서 주관하여 정신보건분야의 각 영역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권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급격한 사회 경제적 변화로 정신질환자 수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편견은 큰 변화가 없이 지속되고 있어 정신보건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정신질환자들과 직접 대면하는 정신보건지도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시행하여, 이들로 하여금 정신질환자 인권을 도모하는 활동에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권 신장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인권교육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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