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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공익법 교육·중개

공감과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협회와의 업무협약식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이하 ‘공감’)과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협회(이하 ‘외국로펌협회’)는 2015년 9월 7일 미래에셋 빌딩에서 외국로펌의 공익활동중개를 위한 협력 및 교류를 내용으로 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공감과 외국로펌협회는 공감이 진행하는 공익소송에 있어 외국로펌협회 산하 외국법 자문사들이 관련 국제법 및 영미법 자문, 공감이 지원하는 비영리 시민사회 사업에 관한 외국법 자문 및 공익법·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조사 등에 대한 법률지원 관련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외국로펌협회는 공감의 공익법 활동에 관해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공감은 외국로펌협회의 공익활동 프로그램 개발·중개 및 공익법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익단체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공감과 외국로펌협회는 각자 업무수행이나 학술연구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학술정보 등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거나 제공하는 데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감 측에서 안경환 이사장, 염형국 변호사, 황필규 변호사가 참석하였고, 외국로펌협회 측에서는 이원조 회장을 비롯하여 박진원 O’Melveny & Myers 대표, 이용국 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 대표, 김현석 Clifford Chance 대표, 윤석주 K&L Gates 대표가 참석하여 양 기관 간의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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