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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71개의 글
- # 빈곤과 복지
홈리스 명의도용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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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홈리스행동이 2013년 서울특별시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수행한 ‘홈리스 명의도용 실태조사 및 정책대안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홈리스들이 금전이나 숙식,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말에 유인되어 주민등록등본이나 인감증명서와 같은 자신의 신분증명 서류를 제공하여 각종 피해를 입게 되는 명의도용의 구체적인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실태조사는 서울특별시의 […]
상세보기 - # 장애인권
장애아동 학대 무혐의처분에 대한 항고제기
공감지기
지난달 공감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익소송 지원신청’을 통해 장애아동 학대 사건이 접수되었다. 청주의 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언어치료사가 발달장애 아동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달반 사이 왼손으로 우측 옆구리를 꼬집고, 손으로 얼굴과 귀를 잡아당기고, 목을 누르고 담요를 얼굴에 뒤집어 씌우는 등 무려 255회에 걸쳐 학대를 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아이의 어머니는 이 사안을 경찰에 고소하였는데 이에 대해 […]
상세보기 - # 공익법 교육·중개
[월례포럼]’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과 함께한 씨네토크 – 기독교의 본질을 묻고, 진정한 사랑과 관용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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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6일 건대시네마테크에서 성소수자인권을 주제로 공감 월례포럼이 열렸다. “기독교의 본질, 가장 기본이 되는 본질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어떤 일이 교리에 어긋난다고 믿더라도… 혐오와 저주를 쏟아붓는 게, 그게 과연 사랑의 실천인지 묻고 싶어요.” 지난 11월 26일, 다큐멘터리 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의 관람 후, 이어진 관객과의 토론 시간에서 […]
상세보기 - # 성소수자
너무 예민하다고? – 성소수자 청소년에 대한 학교폭력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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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0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성소수자 청소년에 대한 학교폭력 토론회’가 열렸다 어릴 적의 기억 중학교 2학년 때의 일이었다. 무법 지대나 다름없는 중학교 2학년의 교실 쉬는 시간, 평소에는 왁자지껄 시끄럽던 교실이 그날따라 조용하게 느껴졌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갑자기 교실 한가운데서 누군가가 외쳤다. “호모 **!” 소리친 학생은 늘 담배 냄새를 풍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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